이달 23일까지 특가판매 진행

▲ 하프클럽이 이달 23일까지 가을 산행 아웃도어 패션 최대 90% 할인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하프클럽이 가을 산행 아웃도어 패션 최대 90% 할인에 들어갔다. 밀레 후드 티셔츠는 8910원, 센터폴 후드 점퍼 2만61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15일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특별 할인행사 기간 동안 밀레와 엠리밋은 아웃도어 기능성 팬츠부터 등산용 가방까지 다양한 F/W 시즌 아이템을 89%까지 세일한다. 여성 후드 티셔츠 8910원부터 팬츠류 4만원대, 베스트와 배낭 2만~6만원대, 트레이닝 상하복 세트 8만원대까지 가격대별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패딩 제품도 최고 86% 할인해 경량 구스다운은 33,150원, 덕다운 자켓은 5만150원부터 살 수 있다.

라푸마, 센터폴은 남녀 가을 티셔츠와 점퍼 등을 20%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가 행사를 진행해 최대 70~90% 저렴하게 판매한다. 라푸마 LTX 웜테크 풀집업 자켓은 6만5450원, MID FX5 시리즈 등산화는 9만56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센터폴은 스포티 티셔츠 1만원대, 집업 및 후드 점퍼를 2만원대부터다.

이밖에 몽벨, 엘르아웃도어, 웨스트우드 등 인기 브랜드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몽벨 남성 클라이밍 자켓은 4만9400원, 여성용 하이로프트 자켓은 6만8400원에 살 수 있다. 엘르아웃도어도 티셔츠는 7900원부터 판매하고, 경량 방수 자켓과 바람막이, 등산용 팬츠 등은 19,0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웨스트우드 플리스 자켓은 여성용 1만8050원, 남성용 2만755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김진흥 팀장은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가을 산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활동성과 보온성이 우수한 브랜드 아웃도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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