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시 불안을 덜어주는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 단독 제공

▲ 5일 SK텔레콤의 4번째 전용폰인 갤럭시A(2016)이 공식 출시됐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5일 SK텔레콤의 4번째 전용폰인 갤럭시A(2016)이 공식 출시됐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공시지원금 등을 활용하면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SK텔레콤은 올해 SK텔레콤의 쏠, 갤럭시 와이드, LG X5 등을 전용폰을 선보인 바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까지 적용하고 전작(2015버전)에 비해 배터리 및 카메라, 메모리, 중앙처리장치(AP)까지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갤럭시A8’에 단독 제공한다. ‘갤럭시A8’ 고객이 출발지에서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위치 알림을 받은 상대방은 ‘갤럭시A8’ 사용 고객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귀가 경로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A8’에서 단독 제공하는 이번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가 늦게 귀가하는 자녀나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되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갤럭시A8 공시지원금 표

출고가 64만9000원인  ‘갤럭시 A8’은 중가 요금제 ‘band 데이터 6.5G’ 기준(월 통신요금 56,100원, 부가세 포함) 공시지원금 25만원을 지원 받을 경우 3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블루 색상에 이어 파스텔톤의 핑크, 실버 색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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