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폰의 출고가 24만2000원... 최대지원금 받을시 H폰 3만원

▲ LG유플러스가 중국 스마트폰 화웨이 H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 출처: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중국 스마트폰 화웨이 H 판매에 돌입했다. 화웨이 H폰의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다.

29일 LG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출시된 화웨이 스마트폰 H의 지원금도 공개했다.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4만6000원이다.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 17만원이 지원된다. ‘데이터 100’요금제에서는 20만3000원이 지원된다.

화웨이 H를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 약 3만원대에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공시지원금 수혜 고객에게 슈피겐 정품 플립형 케이스가 제공된다.

한편 H폰은 ▲사진에 최적화된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고화소 카메라▲시간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타임랩스’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등 ▲카메라 촬영 버튼 누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일 셔터’ ▲자동 보정해주는 ‘퍼펙트 셀피’ ▲‘메이크업 모드’ 기능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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