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질감의 네일 포함 6종 한정 수량 판매, 따뜻한 컬러 돋보여

▲ 아리따움이 네일 라인 ‘모디’와 테이블 웨어 브랜드 ‘카루셀리’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따뜻한 도자기 색감을 손톱에 연출하도록 아리따움이 제안한다. 

뷰티 매장 아리따움이은 네일 라인 ‘모디’와 테이블 웨어 브랜드 ‘카루셀리’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디 글램네일즈 6종’과 ‘네일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되며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리따움 ‘모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브랜드 ‘카루셀리’는 도예 전공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릇, 컵 등의 도자식기를 판매하는 테이블 웨어 업체로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6종 모두 다른 용기 디자인이 돋보인다.

따뜻한 컬러와 도자기 질감이 특징인 고운 파우더를 네일 제품에 담았고,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카루셀리의 패턴을 네일 스티커에 녹여냈다. 또한 ‘모디X카루셀리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데일리로 가능한 고급스러운 네일아트를 셀프로 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모디 글램 네일즈X카루셀리 콜라보레이션’은 10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한정 수량이다. ‘아리따움 모디 글램네일즈’는 10ml 3500원이며, 도자기 질감 네일 4종, 일반 글리터 네일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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