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이스 마사지와 탄력 케어 효과적인 에센스 사용

▲ 키엘이 ‘추석 피부 후유증’ 훌훌 날리는 셀프 뷰티 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키엘이 ‘추석 피부 후유증’ 훌훌 날리는 셀프 뷰티 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비법 포인트는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셀프 페이스 마사지와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에센스 사용이다.

 21일 키엘에 따르면,  우선 기름진 추석음식으로 사라진 턱 선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위한 간단한 홈 케어법은 페이스 마사지다.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페이스 마사지는 지친 피부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생기를 돋아준다. 페이스 마사지 법의 장점은 별다른 도구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법은 우선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볼을 위아래로 눌러주고 그 압력으로 피부 속 근육을 눌러준다. 이때 엄지는 살을 위로 올린 상태에서 검지의 두 번째 마디가 피부에 밀착되어 손톱으로 피부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가며 얼굴 곳곳을 마사지해준다. 아침과 저녁 기초케어 단계에서 에센스 사용 후에 페이스 마사지를 해주면 긴장되고 뭉쳐있던 얼굴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피부 회복력을 높여준다.

연휴 동안 지친 컨디션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면 오늘 저녁,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반신욕이 답이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몸 속 노폐물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 반신욕 전, 따듯한 물이나 녹차 한 잔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갈증이 나는 것을 예방해 준다. 물의 온도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7~40도 사이가 적당하며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15분 내외가 좋다. 오랜 시간 몸을 담그고 있으면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반신욕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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