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N.E. 후디’, 첨단 기술과 고급 소재로 애슬레틱 카테고리서 첫 선

▲ 아디다스가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라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를 런칭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디다스가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라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를 런칭했다.

7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경기 전후에 입는 일반적인 스포츠 웨어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방해요소를 최소화시키고 선수의 집중력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발된 라인이다.

혁신적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라인의 첫 제품은 Z.N.E. 후디다. 어떤 선수에게나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 결과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디다스 Z.N.E. 후디는 이 중요한 시간을 위해 디자인되어 소음과 시각적인 방해, 주위의 모든 불편함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첨단 테크놀로지, 고급 소재, 디자인적은 요소를 결합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Z.N.E. 후디는 부드럽고, 중량감 있는 소재, 차원이 다른 정교함으로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후디 모자 측면 및 정면에 더블 레이어드로 구성되어 신체 보온 기능을 높이면서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 되었고, 모자와 엔지니어드 썸홀(엄지손가락을 넣는 구멍) 디자인이 경기 전 선수 주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해 준다고 아디다스측은 설명했다.

강형근 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는 선수들에게는 경기만큼이나 중요한 경기 전후 24시간에 대한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라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열광적인 군중 앞에서 경쟁을 준비하고 거대한 압박 속에서 집중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이 경기 전 자신의 도전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가레스 베일, 제임스 하든과 국내의 손흥민, 구자철, 박상영 선수를 포함하여 K리그의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등 전세계 2만여명의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함께 선보일 아디다스 Z.N.E. 후디는 7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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