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가영 컨슈머애널리스트] 물감이 퍼진 듯 촉촉하게 발색되는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의 후기다.

건조하고 답답한 가루타입의 블러셔, 블러셔를 한 티가나는 발색이 진한 블러셔가 싫은 사람에게 꼭 맞는 제품인 것 같다.

제품 용기 외관의 모습이다. 흰색과 핑크색의 케이스로 깔끔하고 작고 앙증맞게 생겼다. 용량은 8g이다.

제품 내부의 모습이다. 쿠션 블러셔라는 이름답게 쿠션 파운데이션의 형태와 똑같이 생겼다.
내장되어있는 퍼프가 정말 앙증맞고 귀엽다. 퍼프 또한 촉촉한 발색을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손등에 발색한 모습이다. 촉촉한 텍스처로 건조한 느낌이 없고 밀착력 있게 발색된다. 약간의 흰끼가 도는 연한 핑크색으로 자연스럽게 물감이 퍼지듯 발색된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색상으로 남자친구가 딱 좋아할 색상이다.

얼굴에 발색한 모습이다. 피부화장 후 블러셔를 발색한 것이다. 진하게 발색되지 않고 수채화처럼 연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튀게 발색되는 블러셔를 싫어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즐겨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 같다.

블러셔를 사용한 일상생활 사진이다. 향도 상큼하고 달콤한 진하지 않은 향이여서 자꾸 사용하고 싶게 만든다. 사랑스러우면서 티가 나지 않는 촉촉한 블러셔를 찾는다면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 블러셔’가 딱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쿠션블러셔 전체 총점★

 발색     ★★★☆☆
 텍스처   ★★★★☆
 색감     ★★★★☆
 향        ★★★★★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