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라가 립스틱 ‘루즈 홀릭 익셉셔널’ 출시를 기념해 팝업 하우스를 개점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는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소공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하우스 ‘루즈 홀릭 익셉셔널 모먼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라의 프레스티지 립스틱인 ‘루즈 홀릭 익셉셔널’의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15가지 고발색 컬러와 궁극의 부드러운 텍스처,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하우스 내 구성된 익셉셔널 모먼트 스튜디오에서는 ‘루즈 홀릭 익셉셔널’의 컬러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형 포토 부스를 진행, 마음에 드는 컬러의 테마를 적용한 나만의 사진까지 인화할 수 있다. 또한 루즈 홀릭 익셉셔널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텍스쳐와 선명한 발색력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셀프 테스트 바도 운영된다.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헤라 루즈 홀릭 익셉셔널 팝업 하우스에서 촬영한 사진 및 제품 발색샷을 특정 해시태그(#헤라, #모먼트스튜디오, #루즈홀릭익셉셔널)와 함께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루즈 홀릭 익셉셔널 정품이 증정된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헤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전문 립 메이크업 서비스 및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샘플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된다.

헤라 관계자는 “헤라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레스티지 립스틱 루즈 홀릭 익셉셔널은 한국 여성의 피부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풍부한 컬러를 자랑한다.”며 “이번 팝업 하우스를 통해 이색적인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본인만의 특별한 컬러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