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출시…공정무역 통한 착한 소비실현

▲ 천연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와 체리씨앗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장발 잘 받는 수분크림이 등장했다. 특히 공정무역을 통한 착한 소비 까지 실현했다.

더페이스샵은 천연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와 체리씨앗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는 미백 및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 페이셜 버터로, 번들거림 없이 청순하게 촉촉하고 뽀얗게 윤기 나는, 일명 ‘데이트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100%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는 비타민 및 필수 아미노산, 식물성 스쿠알렌 등이 풍부해, 건조함을 느끼는 가을철에 피부 깊숙이 탁월한 수분감을 부여한다. 또한 각종 미네랄 및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체리씨앗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건강해 보이는 뽀얀 윤기를 만들어 준다. 특히 체온에서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착 스며드는 수분 버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다.

앞서 밝힌 것과 같이 이 제품을 구매하면 착한 소비가 실현된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 난민의 자립을 돕는 ‘희망고 캠페인’과 연계해 남수단에서 재배한 망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공정무역(Fair Trade) 성분을 사용해,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앞서 더페이스샵은 이번 신제품의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이달 초부터 모델 수지의 TVCF ‘뽀얀 윤기 촉촉촉, 화장이 착착착’ 편을 선보였다. 광고에서 수지는 데이트 직전의 설레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가까이에서 봐도 굴욕 없이 촉촉하고 뽀얀 피부를 자랑해 광고 제품의 효과를 잘 나타냈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일 더페이스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소개됐으며, 영상 배포 이후 22만 회 이상 재생, 2만 건에 달하는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 더페이스샵은 이번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데이트 박스’를 증정한다. ‘데이트 박스’는 매력적인 향기를 만들어 주는 데이트 필수품인 ‘퍼퓸 미스트’와 ‘퍼퓸 핸드크림’, ‘데이트 버터’ 10ml 등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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