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과 라이트로 분리, 인삼연구로 한층 강화된 안티에이징 성분

▲ 설화수가 ‘자음생크림’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자음생크림’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화된 인삼 안티에이징 효능과, 보다 가벼운 제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음생크림 오리지널’과 함께 ‘자음생크림 라이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브랜드의 모태인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200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자음생크림은 50년 인삼 연구 진세노믹스™(Ginsenomics™)와 새로운 안티에이징 연구의 결정체로 한층 강화된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한다. 더욱 강력해진 자음생크림의 효능은 인삼 뿌리와 꽃의 강인한 생명력을 통해 발현된다. 인삼 뿌리 속 귀한 안티에이징 성분, 컴파운드 K(Compound K)를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최신의 캡슐화 기술로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자생력을 선사하고, 인삼 생명력의 모태인 인삼꽃에 담긴 진세노사이드 Re(Ginsenoside Re)성분을 기존 대비 6배 농축 강화해 피부 방어력을 높여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선호하는 제형과 향에 따라 자음생크림 오리지널 혹은 자음생크림 라이트로 선택 가능하도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풍부한 영양이 느껴지는 제형과 깊은 인삼향을 담아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싶다면 자음생크림 오리지널을,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과 신선한 인삼꽃향으로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자음생크림 라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설화수 자음생크림 오리지널 & 자음생크림 라이트’의 용량은 60ml, 가격은 25만원이다. 24일부터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1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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