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컬러 톤다운 핑크 재해석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 출시

▲ 메이크온이 쿨톤 핑크 컬러의 진동 클렌저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쿨톤 핑크 컬러의 진동 클렌저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통 다운 핑크를 시원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메이크온 측은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가 단 1분의 클렌징만으로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는 진동 클렌저라고 전했다. 1분에 1만 5천회 이상 진동하는 음파진동의 ‘마이크로 모션’이 모공, 각질, 블랙헤드는 더 깨끗하게 제거하고, 필링 관리를 받은 것처럼 매끈한 피부결과 환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또한 브러시로 음파 진동을 전달해 피부 운동 효과로, 탄력이 개선된다는 주장이다. 브러시는 아시아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대상으로 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디바이스 헤드의 어플리케이터만 교체하면 3종의 페이셜 브러시와 바디 브러시, 플래티넘 마사저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바디 브러시는 탄력 있는 모를 사용해 팔꿈치, 발꿈치, 무릎과 각질이 쌓이기 쉬운 팔다리의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 백금으로 코팅한 플래티넘 마사저를 장착하면 얼굴과 턱선을 따라 림프마사지로 얼굴 라인의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는 오는 30일부터 판매된다. 본체, 충전기, 코랄 브러시 포함 22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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