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KT부스 방문하면 슬러시무료 증정

▲ 사진 제공 : KT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KT가 폭염속 더위를 식혀줄 ‘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석빙고를 컨셉으로 꾸며진 KT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GiGA 막힌 시원함을 선사 할 예정이다.

17일 KT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는 한국민속촌에서 술래잡기를 모티브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다. 최근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차 얼리버드 티켓이 1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KT는 지난 해부터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 행사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달 마지막 주에 진행해오고 있는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의 여름방학 특별편으로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조선시대 냉장고 역할을 한 석빙고(石氷庫)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KT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GiGA 막힌 시원함을 전달한다. KT 부스를 방문만하면 시원한 #청춘해 슬러시를 증정한다. 또 KT 페이스북 팬 인증 고객에게는 아이스볼을 제공한다. 이 아이스볼에는 행운의 쪽지가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 방수팩, 스마트폰 선풍기, 쿨팩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 사진을 ‘#청춘해’ 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킷을 증정한다. 또 ‘500 얼음땡’의 ‘보물찾기’ 코너에는 갤럭시 S7도 준비되어 있어 발견한 고객이 GiGA LTE의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선정한 청년 문화예술인 ‘청춘마이크’ 에 소속된 팀들도 공연도 선보여 무더운 여름을 나는 청춘들에게 시원함은 물론 흥겨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사전 행사에는 전통과 현대를 콜라보한 난타 비보이 그룹 디 아트커넥션(The Art Connection)이 저녁에 진행되는 본 행사 ‘왕의 연회’에서는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겜블러크루(Gamvlerz Crew)가 공연한다. 오는 21일 사전행사에는 한국의 역사를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형태로 재창조한 비보이 그룹 C.P.I Crew가 함께 할 예정이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전무는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시원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여름방학 특별편’을 준비했다”며,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 얼음땡’에서 함께 뛰고 즐기며 KT 석빙고에서 시원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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