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NH농협 결제시 가구 최대 30% 할인

▲ 이마트가 이달 24일까지 신학기 맞이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 이마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마트가 이달 24일까지 신학기 맞이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신학기 할인행사 대상은 가구, 의류 등 신학기 인기 품목이다. 이중 가구는  행사카드(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기존 공간의 60%만 차지하는 실속형 가구인 ‘0.6 레토’ 책상과 테이블은 5만7750원, 7만350원▲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각도조절 책상세트’는 20% 할인된 27만9200원▲일본의 유명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인 니토리에서 직수입한 매트리스(SS) 역시 30% 할인된 20만9300원 등이다.

의류, 가방 등 새학기 필수품도 할인된다. 주로 교복 안에 받쳐입어 신학기 필수품 중에 하나인 반팔 티셔츠 3매가 20% 할인한 9,900원에 판매된다. 잔스포츠의 캐주얼 가방을 KB/신한/롯데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짧아진 여름 방학기간을 감안하여 작년보다 빨리 신학기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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