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제품과 구매시 4000원, 수익금 일부 NGO 팀앤팀 통해 기부

▲ 네즈가 NGO 팀앤팀과 함께 착한 물을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NGO 팀앤팀과 함께 착한 물을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보틀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 등에 기부한다.

라네즈는 ‘리필 미 캠페인’이 친환경적인 물병 ‘리필 미 보틀’의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삶을 생기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나, 환경, 그리고 삶을 모두 ‘리필’하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된 라네즈 리필미 보틀은 라네즈의 워터 스토리를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담은 보틀 커버 3종과 함께 출시된다. 

라네즈 리필 미 보틀 3종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와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8000원에 판매되며, 라네즈 제품과 함께 구매 시 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리필 미 보틀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지원 및 보건위생 사업에 기부되어, 보틀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착한 물을 전하는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들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국가별 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NGO단체에 수익금을 후원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 전세계의 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네즈는 리필 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우다’의 의미의 수화 동작인 리필 미 액션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리필 미 액션과 캠페인 메시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경품으로 라네즈 리필 미 보틀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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