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여의도‧뚝섬 등 한강공원 전체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총 12개가 설치된다. 미세먼지 농도 따라 파랑(좋음)‧초록(보통)‧노랑(나쁨)‧빨강(매우나쁨) 표시된다. 11일 서울시는 여의도, 뚝섬, 잠실, 망원 등 11개 전체 한강공원 주요 진입로에 ‘미세먼지 신호등’ 총 12개를 오는 12일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는 지난달 서울시와 현대해상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해 온 결과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마치 교통신호등처럼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