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에서도 영화관 못지않은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홈 시네마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어 이 수요를 잡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 삼성전자, 더 프리미어...트리플 레이저 기술 적용 차원 다른 영상 시청 환경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는 뛰어난 화질과 스마트 기능을 갖춘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전격 공개했다. 더 프리미어는 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