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에 차량에서 홈 IoT 기기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를 최초 탑재했다. 이에 따라 차 안에서 간단한 음성 명령, 내비게이션 터치만으로 집안 에어컨 등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KT와 현대기아차는 현대기아차의 모든 차종에 KT ICT 역량 활용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19일 KT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에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과 현대기아차가 손잡고 모빌리티 및 커넥티드카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쓴다. 16일 SK텔레콤과 현대기아차는 모빌리티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테크∙서비스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투자하는 제로원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ZER01ne x Tru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란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공간 및 마케팅, 전략, 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체나 기관을 의미한다. 양 사는 다음달 6일까지 2인 이상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접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차안에서 핸즈프리로 프라이버시 침해 걱정 없이 개인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좌석별로 서로 다른 음악듣기도 가능해졌다. 현대·기아차가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의 기술 설명 콘텐츠를 지난 12일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유튜브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