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명대다. 전날보다 확진자수는 늘었다. 500명에서 12명 부족하다. 좀처럼 300~400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자 정부가 현 사회적거리두기,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했다.(관련기사 참조) 과연 이번에는 극 정체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국내 발생 46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9만4686명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0일 504명(국내발생 467명, 해외유입 37명)이던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11일 403명(국내발생 384명, 해외유입 19명)으로 감소하더니 12일 362명(국내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13일 326명(국내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 14일 344명(국내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설 연휴 2주 뒤다. 앞서 연휴 2주 뒤부터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만약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쨰 100명대를 넘어섰다. 국내(지역)발생은 하루만에 다시 100명대 아래로 감소했지만 해외유입이 증가하며 세 자릿수 대를 유지했다. 사우나,헬스장, 병원, 학교, 요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확산 중이다.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국내(지역)발생 93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6385명이다.이날 0시 기준 29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