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여의도 금융 핀테크 기업 직장인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최신 디지털 금융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5일 서울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전문 세미나를 오는 9월 29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매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디지털 금융 전문 세미나’ 는 여의도 소재 재직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시간·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금융 시장을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로 디지털금융 분야의 성장이 아주 빨라지고 있다. 이런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무료로 핀테크 전문 인력 교육을 제공한다. 21일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200만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핀테크랩이 문을 연다. 이번에 개관하는 제 2핀테크랩은 지난해 4월 개관한 ’서울핀테크랩‘에 이은 2번째 핀테크 기업 지원 공간이자,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을 국내 스타트업의 창업 육성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4일 서울시는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의 해외기업을 포함해 총 14개의 기업이 입주한 제 2핀테크랩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차로 위워크 여의도역점 1개 층(6층)을 열었고 올해 안에 같은 건물 3개 층을 추가로 개관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여의도 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