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어/바디/덴탈 전문 브랜드 3총사가 청소년 트러블 및 체취 고민해결에 나섰다. 3총사는 프레시팝, 해피바스, 메디안이다. 이들 3총사는 10대 사춘기 청소년을 위한 ‘피지클린’ 라인을 이마트와 공동 개발했다.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땀 악취증 진료 환자 총 3508명 중 10대 이하가 1296명이나 됐다. 땀 악취증의 주된 원인은 아포크린샘 분비로, 사춘기 이후 활발해진다. 10대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체취와 피부 트러블이 심각한 고민으로 다가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