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G그룹 간판을 단 쌍용차가 첫 새해 선택은 차종별 옵션 업그레이드 등 트림 재조정 및 보증서비스 기간 연장이다. 쌍용차가 2일 차종별로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전 차종 5년/10만km의 차체&일반부품 보증기간을 연장했다.2일 쌍용차에 따르면, 차종별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신차를 출시했다. 또한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7일이다. 쌍용차는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를 TV홈쇼핑을 통해서 진행한다.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와 맞물려 온라인 자동차 판매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쌍용차에 따르면, 우선 이날 공개된 2021년형 티볼리 에어는 차박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185cm 성인이 편안하게 ‘차박’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1 티볼리 에어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