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기대주 트레일블레이저의 고객인도가 4일 시작됐다. 1호차 행운은 UFC 정찬성 선수가 가져갔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본격판매에 들어갔다.4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의 새주인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UFC 정찬성 선수였다. 청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다양한 트림 중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 모델을 선택했다. 정찬성 선수는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에 이어 홍보대가 되는 행운을 거머줬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6개월 간 정찬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의 전략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중간급이다. 그동안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의 교두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생산돼 내수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판매된다. 우선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보면 젊은 감성이다. 보다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글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일(미국 LA기준),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 21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한다. 글로벌 쉐보레 SUV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글로벌의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은 진보적인 프론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내년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다. 이 차는 국내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 출시도 내년이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차량 스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시장에 트레일블레이저(All New Trailblazer)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3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보면 확 트인 격자형 전방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단하면서도 날렵한 외형 바디 역시 구매욕을 충동시키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