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대영상조, 예스라이프 등 자본금 15억원 미충족한 상조회사 7개 업체의 등록을 직권 말소 처분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직권말소 처분을 받은 업체는 ▲히든코리아 ▲대영상조주식회사 ▲아너스라이프 ▲클로버상조 ▲예스라이프 ▲하늘지기장례토탈서비스 ▲효성상조 등 7개로 이들 모두 자본금 요건(15억원)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들이다.서울시는 이들 업체에 가입한 소비자의 경우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해 대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서비스는 기존 업체에 낸 금액 전부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