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어반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이 겨울 시즌은 맞아 22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디케이엔코가 전개하는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이 공개한 이번 컬렉션은 핸드메이드 자켓&코트, 구스다운 패딩 점퍼, 스웨이드 무스탕 등 3가지 라인의 신상 아우터로 구성되었다.핸드메이드 아우터 라인으로는 스탠 칼라 숏 자켓과 내부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베스트, 두께감 있는 헤링본 조직의 롱 자켓, 시크한 하이넥의 롱 코트 등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22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템포러리 패션에 혁명을 일으킨 런던 기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과의 지속적인 협업의 일환이다.이번 컬렉션은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자유로운 디자인 정신에 맞춰 안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미니멀리즘을 구현한다.높은 품질의 가벼운 더블페이스 벨티드 코트와 허리끈으로 입는 사람의 체형에 맞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트랙 팬츠 등은 고기능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디텍스 그룹 자라(ZARA)가 에브리웨어(everywear)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의 해방을 표방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브랜드 자라(ZARA)와 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가 협업한 ‘AZ 컬렉션’이 6일 공개된다. 자라가 국내 브랜드와 진행하는 첫 협업 프로젝트다.이번 협업의 전체 크리에이티브 파트를 총괄한 아더에러는 특정 세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각기 다른 정체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의한 세대 ‘제너레이션 AZ(Generation AZ)’가 가상과 현실 세계를 동시에 경험하며 고유의 페르소나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삶을 그려내고자 했다. ‘AZ 컬렉션’은 클래식한 블랙부터 컬러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 컬렉션을 선보인다.세 번째 6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은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의 기술력과 공예 감각이 조화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전개한다. 매튜 윌리엄스는 혁신적인 구조와 시선을 사로잡는 금속 디테일을 섞어내며, 대도시적이고 본능적인 매력을 담은 독특한 디자인을 담아냈다.이번 협업은 서로 반대되는 것들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무광과 유광, 부드러움과 단단함, 어둠과 빛과 같이 이번 컬렉션은 대비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W컨셉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모한(MOHAN)이 배우 기은세와 함께한 21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모한은 모더레이션 핸들링(MODERATION HANDLING)의 약자로 ‘절제를 다룬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윈터 컬렉션을 맞아 모한에서 처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 화보의 주인공은 배우 기은세다. 화보 속 기은세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블루 그린 컬러의 캐시미어 울 코트를 볼드한 주얼리와 함께 매치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연출했다. 래글런 소매의 구조적인 실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10월 ‘점퍼·재킷류’, ‘코트’ 등 의류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A/S 관련 문의 등의 상담이 주를 이뤘다.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전월대비 6.7% 증가했다. 전월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았던 품목은 116.3% 증가한 ‘점퍼·재킷류’였다. 이어 ‘코트’(103.9%), ‘숙녀화(구두·부츠 등)’(87.4%) 등의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다발한 ‘점퍼·재킷류’, ‘코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다운과 코트를 결합시킨 구스코트 ‘아르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을 살리고 구스 다운의 따뜻함을 더해 ‘구스코트(Goose Coat)’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선보여진 아르테는 기존의 일반적인 다운자켓과 달리 부해보이지 않고 심플하고 슬림해 마치 코트 같이 우아하고 단정한 실루엣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네파는 아르테 제품 개발에 앞서 실제 구매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55세 이하의 다운자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겨울철이 되니 올해도 어김없이 점퍼, 코트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이는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을 분석한 결과다.17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건수는 총 6만5987건으로 전년 동월 7만12220건 대비 7.3%(5233건) 감소한 반면 전월 6만5766건 대비로는 221건 0.3% 증가했다. 증가율 상위 품목을 보면 , 전월 대비 점퍼·재킷류, 침대, 코트 등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증가했다. 점퍼·재킷류의 경우 ▲소재 및 봉제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