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의 인재채용에도 큰 영향이 있다. 이때문에 경기불황으로 어렵다던 취업은 더욱 어려워져 구직자들은 애가 탈수 밖에 없다 .목표 기업이 어디였든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야 한다는 마음에 인재모집 공고마다 지원하고 보는 구직자가 늘고 있어 기업입장에서의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16일 사람인이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531개사를 대상으로 ‘묻지마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82.3%가' 묻지마 지원자가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까지 더해져 취업시장은 그야말로 한겨울 상태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 중인 구직자 90% 이상이 올해 상반기 취업을 못할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왕ㅅ다. 6일 사람인이 구직자 135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상반기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92.9%가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로 응답자 55.5%(복수응답)가 ‘채용을 연기한 곳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