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올해분 전기차 보조금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은 1만대 목표며 이중 민간보급 8909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11일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예산 1423억원을 투입하고, 민간보급 8909대(승용 5632, 소형화물 587, 초소형화물 1000, 이륜 1690) 물량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