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첫 6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계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따라서 올해 코로나19 극복이 중요하다.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6조 1503억원으로 전년 5조 4698억원 대비 12.4%증가했다. 화장품 무역수지는 최근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 2015년 1조원, 2018년 5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 6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65억 2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AHC의 마스크 제품에서 이물(벌레)이 나온 것과 관련,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는 이에 대한 공식사과 및 환불 등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해당건을 이물이 나온 소비자의 사례로 국한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 앞서 본지는 28일자 “카버코리아, AHC 프리미엄 순면 마스크 화이트닝서 벌레나와.. 원인 보니” 제목의 기사를 통해 AHC의 마스크 제품에서 이물(벌레)이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해당품목과 동일 부자재로 제조되고 동일한 제조번호가 부여된 AHC 프리미엄 순면마스크 화이트닝(25개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버코리아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AHC의 마스크 제품에서 이물이 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8일 식약처에 따르면, 화장품 AHC 프리미엄 순면 마스크 화이트닝(10개입) 제품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채 유통·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물질은 벌레로 추정됐다. 제조사는 로레알 등 해외 유명 화장품 등의 OEM·ODM사인 코스맥스다.이물 원인은 부실한 제조공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마스크 제품을 제조할 때 원단 점지 및 입수작업시 이물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