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김선규] 중동의 산유국들이 지금까지 이룩해 놓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었다. 이번 시간에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중동 산유국들은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전망해 보겠다.■ '한국이 수소차 한다는데?' – 사우디 아람코의 걱정과 현대중공업그룹의 합작지난 2010년 대에 현대중공업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수소경제 이니셔티브(주도권)을 선언하면서 산유국의 걱정거리는 석유바닥의 큰손인 한국이 자신들을 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글로벌 10위권의 석유소비국이자 정유시설을 보유한 한국이 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2020년 1월 발표 이후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살펴보려 해요. 해당 정책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경유 차량을 대기 온실가스의 요인으로 보는 데서 출발합니다.수소경제 활성화의 첫 타깃은 화물차 부문 수소 전환이며, 이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전국 단위로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자를 모집한 바 있어요. 현재 선정된 기관은 2개 기관으로 (전체 참여 기관 3개) 지역은 항만, 산업물류단지 인근에 위치한 울산, 인천광역시입니다. (상개, 인천 화물차 휴게소 내)수소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부터 개인이나 민간이 자가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민간이 민간건물에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생산발전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또, 민간이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지원도 시작한다. 13일 서울시는 소형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서울형 햇빛발전 지원제도’를 손질, 올 1월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173억원(시비)을 투입해 총 5만200가구(16.3MW 규모)에 보급한다. 또 서울시는 특히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보급업체 선정기준과 시공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보급업체는 기존엔 전기공사업자로 등록만 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아울러 시공기준의 경우 ▲모든 결속 부속품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