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치유농업사' 양성 교육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다. 29일 서울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기술센터로는 최초로, 치유농업 분야 전문인력인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치유농업사 양성교육 지원자 접수를 오는 8월4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소재 및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이다. 치유농업사는 이러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치유분야 인력에 대한 교육, 치유농업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전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에서 텃밭(원예)활동을 기본으로 심리극, 아로마테라피 등 연계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서울시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치유농업'은 농업, 농촌 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모집대상은 생애주기에 따라 ▲청소년기(만14~18세/15명 )▲청장년기(만19~64세/15명)▲중노년기(만65세 이상/30명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