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중 8명 이상이 취업 준비 중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비교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낄 때는 '지인이 취업했을 때','나보다 좋은 스펙의 지원자를 볼 때', '노력으로는 메꿀수 없는 조건을 만났을 때' 등이었다. 24일 사람인이 구직자 354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비교 스트레스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1.6%가 ‘비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이 있고 이들은 평균 4가지를 포기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7일 20~30대 구직자 2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 위해 포기한 것' 관련 조사 결과 (조사기관- 사람인)에 따르면, 응답자10명 중 8명(78.4%)이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포기한 것은 평균 4개 가량이었다. 응답자들이 밝힌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을 구체적으로 보면, '여행(52%,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자유(44.1%)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2명중 1명은 '올 하반기 취직은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구직자 446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예상 구직난’에 대해 조사(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3.7%는 ‘상반기보다 구직난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하반기 구직난 심화의 이유로 ‘대내외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별 채용이 더 축소될 것 같아서’(55.6%, 복수응답)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 같아서’(5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르며 이들 중에는 취업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증, 우울증, 수면장애등 건강이상 증세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이 구직자 568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9.6%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이들 중 63.5%는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본인'을 첫 번째로 꼽았으며 계속해서▲‘부모님’(21.2%)▲‘친구’(3.1%)▲‘친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