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ESG 경영을 위해 친환경을 실천하며 탄소 중립 실현에 나선다. 샘표는 대기전력을 줄이는 업무협약과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에 이바지한다는 전략이다. 사무실의 대기전력을 최소화해 탄소발자국을 줄인다. 신라면세점은 보세운송용 차량에 친환경 전기 트럭 도입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포장 용기와 재생 랩필름 등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를 위해 노력한다.샘표는 탄소중립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샘표는 20일 한국부인회와 ‘대기전력 제로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충전 대행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현대차·기아가 픽업 충천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것. 가사 전기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신개념 충전 대행서비스로 일정 비용을 내면 차량을 픽업해 충전후 가져다 준다.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에 대한 불편 해소로 전기차 구매 뿐만 아니라 충성고객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픽업 충전 대행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차는 정식서비스, 기아는 시범서비스다. 기아는 올 하반기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 지붕 두 가족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을 각종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환경부는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다.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 협약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2곳이다.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L포인트),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 3곳이다.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로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