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청와대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를 인근의 역사 이야기, 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 3곳이 오는 8월 9일부터 운영된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각 코스를 걸으며 곳곳에 얽힌 역사의 흔적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순라길, 익선동 한옥마을 등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와도 연계돼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다. 5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도보해설관광’의 신규코스 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광복절이자 토요일인 8월 15일부터 사흘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시간을 드리고자 한다”며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코로나를) 이겨내는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4월 11일 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최근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4월 11일 임시공휴일은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전파하자는 취지로 임시공휴일 지정을 추진해 왔다. 1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의 경우 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이 전해지자 직장인 사이에선 뜻밖의 연휴에 들뜬 분위기였다. 일부 이커머스에서는 여행관련 상품 판매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