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부산, 광주 등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3곳 1918호가 선정됐다. 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가, 지역 전략 종사자 등에게 공급된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창업지원주택으로 서울의 경우 중랑신내(114호), 신촌주민센터(125호), 경기의 경우 광명소하(140호), 오산세교(150호), 전남의 경우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가 선정됐다. 창업지원주택은 주거와 창업공간 확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 등에게 주거공간과 업무공간 등을 함께 제공하는 지원주택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