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들은 주거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하 민달팽이유니온)과 손잡고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민달팽이유니온은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시민단체다.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사업, 주거문제 관련한 법·제도의 제·개정에 관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부터 SH중앙주거복지센터 내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공공임대 153세대, 민간임대 285세대)가 들어선다. 이 청년주택은 내년 2월 19일 착공, 오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 가구를 모두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모든 주택 세대에 발코니 확장을 통해 주거 쾌적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지상3층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