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세 자릿수 대를 유지했다. 국내(지역) 발생 기준 서울은 200명대, 경기는 100명대로 감소했다. 그러나 신규 집단감염, N차 감염, 깜깜이 전파 등이 확산되고 있어 방심하긴 이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970명보다 162명 감소한 808명을 기록했다. 국내(지역)발생 78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