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이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숲을 조성하거나, 해양생태계를 위한 직접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셀트리온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도민 참여 숲’ 조성 사업을 지원한다. 기부금을 전달해 나무를 심고 편의시설 설치도 돕는다. 동원산업은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를 진행해 서울 양재천과 부산 감지해변 일대의 폐기물을 수거한다.셀트리온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위해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내 위치한 홍예공원의 ‘도민 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3일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비치코밍’은 빗질 하듯이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