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임차인보호 관련 법개정,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주택임대차 3법을 정리했어요. 먼저 임차인은 1회 연장(4년 거주) 요청이 가능하고 보증금과 월세는 5%이하 인상만 가능합니다. (주택임대차 계약갱신요구권)둘째,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하에 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 임차인 보상 제공, 월세연체, 부정·거짓 임차 및 임차인 3자 재임대, 고의·중대 파손, 철거/재건축, 임대인 가족 거주, 그 외 임차인 의무 위반했을 때가 해당됩니다.셋째, 임차인이 전입신고와 확정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이 가능해진다.21일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따르면, 그동안 전입신고는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지만 방문을 통한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여전히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가능했다. 때문에 인터넷을 선호하지 않는 정보취약계측 주민들이나 직장인 들은 주민등록 업무 처리에 불편이 있어왔다. 지난해 전입신고 현황을 보면 주민센터 방문 전입신고는 342만6358건으로 온라인 전입신고 251만2751건보다 많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