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방문객들과 올 한 해 복으로 가득 채울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준비해 운영한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이면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한국민속촌은 정월대보름만의 세시풍속을 재현해 방문객들과 함께 2021년이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준비한다.24일 한국민속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27일)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28일)를 선보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