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형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서 검정고시·자격증·취업강좌 등 비교과 과정을 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없이 서울런 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강의’도 마련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런’은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학교 밖·다문화가정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교과 중심의 학습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에듀윌 사이트와 연계해 검정고시 콘텐츠 121강좌와 자격증 및 취업강좌인 전문자격강의 176개 강좌가 추가돼 서비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