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일동 후디스가 판매한 유기농 쌀과자에서 청소용 솔 철사가 나왔다. 영유아가 먹는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좀처럼 납득이 자질 않는다. 만약 아이가 무심고 먹었다면 큰일이 날 수도 있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일동 후디스가 판매한 아이밀냠냠 유기농 쌀과자 퍼핑 도넛 노랑 제품에서 14㎜ 크기의 금속성 이물이 검출됐다. 이 금속성 이물은 청소용 솔에서 탈락한 철사다. 해당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깊은숲속행복한식품(전북 익산시 소재)이 제조하고 있다. 식약처가 조사한 결과 해당 이물은 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