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일부 SNS 마켓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들이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등을 판매하면서 법 위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턱대고 인플루언서 추천 제품을 구매하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SNS 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다. 18일 식약처에 따르면, 회원수가 10만명 이상인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