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결자해지에 나섰다. 직접 대국민 사과와 함께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여성·문재인 대통령 비하 유튜브 영상을 틀어 대국민 밉상이 된지 4일만이다. 과연 윤동한 회장의 사과를 민심이 받아줄지는 의문이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사과와 회장식 사퇴를 밝혔다. 이날 윤회장은 사과만 5번이나 했다. 윤회장은 “지난 7일 회사 내부 조회 시 참고 자료로 활용했던 동영상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머리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