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신용카드업계가 新카드 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일부 카드사들은 유명 웹툰 캐릭터와 유명 인기 일러스트 캐릭터를 소환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유미의 세포들 에디션’을 출시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들의 관점에서 그려낸 네이버웹툰의 흥행작으로 누적 3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이번에 선보인 에디션은 ‘유미의 세포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총 2종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