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재탈환했다. 앞서 지난달 폭스바겐 티록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벤츠는 7월 월간 신규 등록대수,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등 전 항목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달 특이점은 월간 신규 등록대수 순위에서 볼보와 렉서스의 약진이다. 볼보는 4위, 렉서스가 5위에 등극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만6191대) 대비 6.9% 감소한 2만438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9778대) 대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