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온라인 판매 마스크 중 허위로 특허를 표시한 제품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또한 허위과대 광고도 마찬가지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특허청, 그리고 한국소비자원이 마스크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를 대상으로 1개월간 집중 점검한 결과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 함동 점검에서 허위과대광고로 적발 건수는 446건, 특허 허위표시는 745건으로 총 적발건수는 1191건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선 허위과대광고 446건의 경우 전부 의약품이 아닌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미세먼지 차단’, ‘비말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