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세계적 배우이자 모델인 아디다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촬영한 FW22 스포츠웨어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아디다스는 ‘편안함은 너를 여는 가능성이야(Comfort unlocks possibilities)’를 테마로 내세운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론칭하며, 모델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가능성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호연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정호연은 석양을 배경으로 도전적인 눈빛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FW 스포츠웨어 컬렉션의 스포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디텍스 그룹 자라(ZARA)가 에브리웨어(everywear)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의 해방을 표방한다.스튜디오 컬렉션은 자라가 1년에 두 번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라인으로 매 시즌 자라만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22 가을 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와 자라 디자인 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캠페인 사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세르지오 잠봉과 함께 ‘2 몽클레르 1952’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다.세르지오 잠봉(Sergio Zambon)은 새로운 1952 컬렉션을 선보이며 널리 퍼진 여행에 대한 욕구를 포착해 신나고 재밌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에서 여행이라는 개념은 최고의 감각적 도피라고 할 수 있는 클럽 문화의 해방으로 이어진다. 그는 사회적 규범에 반대하기보다는 사물을 바라보는 자유분방한 시선과 현실을 탈피하는데 집중하였고,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가벼운 터치로 끝없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트라우스코리아가 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실버탭 20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90년대에 유행한 오리지널 실버탭은 그 당시 스케이터들과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입던 루즈하고 배기한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룩, 워시드 컬러와 색이 바랜 디테일, 루즈한 밑단이 특징으로 90년대의 문화적 은닉처(cache)이자 상직적인 유니폼이다.2022 실버탭 컬렉션은 지난 90년대 실버탭 컬렉션의 스타일과 핏을 재구성하여 90년대의 고유한 애티튜드를 되살린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전체 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