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5월 오바마버거로 유명새에 힘입어 국내 상륙했던 굿스터프이터리가 이달말 영업종료를 알렸다가 돌연 번복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론칭 5개월 만에 국내 철수설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인 이안GT가 수입 프리미엄 버거 인기에 편승해 오마바 버거로 유명새를 탔던 굿스터프이터리를 지난 5월 1일 버거 성지인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당시 론칭행사에서 이안GT 이미현 부사장은 “대우산업개발은 라이프 사이클 개발자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쾌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월 1일, 미국에서 오바마버거로 유명세를 떨친 '굿스터프 이터리'가 대한민국에서 1호점을 서울 강남에 오픈하는 날. 이날 매우 찬바람이 부는 쌀살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앞에서 굿스터프 이터리의 역사적인 첫 오픈을 함께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은 상당히 많았다.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부터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년의 어른까지 대기줄을 선 고객들의 연령층도 다양했다. 고객들은 서로서로 미리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먹을 것인지, 맛과 매장 분위기는 어떨지 이야기를 나누며 매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바마 버거는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다. 테이크아웃, 배달도 안된다. 또한 당분간은 한국의 맛도 경험하기 힘들다. 그러나 향후 배달도 가능해지고, 한국인의 맛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1일 국내 버거시장에 출사표를 내는 굿스터프 이터리의 운영방침은 햄버거 메뉴 매장내 취식이다. 햄버거의 신선도와 최상의 맛을 지키기 위해 조리 후 바로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테이크아웃도 안된다.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GT팜(스마트팜) 때문에 매장 내 좌석이 40석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 땅에 정크푸드, 패스트푸드와 거리가 먼 건강한 햄버거가 온다. 무늬만 햄버거지 요리다. 원재료는 매장내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과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생 쇠고기 등이다. 말만 들어도 건강해 질 것 같은 미국발 햄버거 브랜드가 5월 1일 버거 성지인 서울 강남에 문을 연다. 대우산업개발 자회사 이안GT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대로 충림빌딩 1층 ‘굿스터프이터리’ 한국 매장 1호점인 서울 강남점에서 ‘굿스터프이터리’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건설회사가 햄버거 브랜드를 론칭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