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증가했다. 전날인 22일 300명대에서 하루사이에 100명이 늘어났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전체 중 70%가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병원, 요양원, 보일러회사 등 기존 집단감염 뿐만 아니라 가족·지인 모임 등에 따른 집단감염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내주 새학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재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0명으로 국내발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600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설 연휴 이후 급증으로 돌아섰던 발생수가 소폭 줄어든 것.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병원, 직장, 종교집단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가족모임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속속 발생학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도 문제다. 일 발생수 100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0일 504명(국내발생 467명, 해외유입 37명)이던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11일 403명(국내발생 384명, 해외유입 19명)으로 감소하더니 12일 362명(국내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13일 326명(국내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 14일 344명(국내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설 연휴 2주 뒤다. 앞서 연휴 2주 뒤부터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