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적 행보를 이어간다. 도시공원 내 노후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하고, 연수원에서 다회용 컵 사용 실천을 통해 녹색 전환 여정을 시작한다. 생물다양성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금융 산업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저감하는 목표를 세운다. 신한카드의 에코존은 가치소비자들도 참여한 그린 캠페인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신한카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업해 광주광역시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3호 에코존을 조성했다. 에코존은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