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볼보 XC90 PHEV와 테슬라 모델3에서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아울러 혼다·BMW·화성상사·모토로싸 등이 수입 판매한 이륜차 일부 모델에서도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이번에 제작결함으로 리콜 대상은 7개 브랜드, 17개 차종, 2만2908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19.05.09.~`22.09.21.) 1만4602대/ 미판매 1375대▲에비에이터(`19.08.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벤츠, 포드, 테슬라, 포르쉐, 랜드로버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들이 제작결함에 따른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차종만 75개다. 차량 대수는 2만4942대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최신 A6 45 TFSI Premium 등 46개 차종에서 뒤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 부족으로 너트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차체 안정성이 상실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 보면 ▲A4